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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대학원 설립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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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지난 8월 문화기술대학원에 이어 내년 3월 자동차기술대학원과 의과학대학원을 개원하는 등 전통 공학을 응용한 다양한 전문 대학원을 잇따라 개설한다.

9일 KAIST에 따르면 자동차기술대학원 석사과정(50명 이내)과 의과학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및 박사과정(10명 내외) 모집을 마감한 결과 각각 94명과 32명이 지원했다.

의과학대학원은 의사들이 임상에만 머물지 않고 생물·바이오 분야와 연계, 의약이나 진료기기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앞서 개원한 문화기술대학원은 게임 등의 문화콘텐츠 개발은 물론 문화기획력을 키워주는 분야로 전통 공학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5-11-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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