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AIST에 따르면 자동차기술대학원 석사과정(50명 이내)과 의과학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및 박사과정(10명 내외) 모집을 마감한 결과 각각 94명과 32명이 지원했다.
의과학대학원은 의사들이 임상에만 머물지 않고 생물·바이오 분야와 연계, 의약이나 진료기기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앞서 개원한 문화기술대학원은 게임 등의 문화콘텐츠 개발은 물론 문화기획력을 키워주는 분야로 전통 공학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