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일 “대전역 밑을 관통하는 동서관통도로를 571억원을 투입해 착공 12년 만인 21일 오후 2시30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대전역 앞 3거리의 중앙로와 역 뒤쪽 소제동 우송정보대 부근의 계족로를 연결하는 길이 678m에 왕복 6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이에 따라 소제동∼대전역 3거리간 승용차 통행시간이 8분에서 1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대전시는 20일 “대전역 밑을 관통하는 동서관통도로를 571억원을 투입해 착공 12년 만인 21일 오후 2시30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대전역 앞 3거리의 중앙로와 역 뒤쪽 소제동 우송정보대 부근의 계족로를 연결하는 길이 678m에 왕복 6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이에 따라 소제동∼대전역 3거리간 승용차 통행시간이 8분에서 1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