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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 신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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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진된 울산시정 가운데 울산 국립대학교 신설 확정이 최고의 성과로 꼽혔다. 울산시는 21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올해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1위는 지난 9월 정부가 최종 확정한 울산의 오랜 숙원사업 ‘울산 국립대학 신설’(2009년 3월 개교 목표)이 차지했다.

2위는 역대 체전 가운데 가장 훌륭했다는 평가와 함께 울산의 생태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지난 10월 ‘제86회 전국체전’이 꼽혔다.

3위는 오염된 강이었다가 수영대회가 열리고 연어가 돌아온 깨끗한 강으로 탈바꿈해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심는데 결정적이 역할을 한 ‘태화강 살리기’가 올랐다.

다음으로 ‘기업사랑운동 추진’이 4위로 꼽혔고 고래도시 및 국제도시로서의 울산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제포경위원회(IWC) 울산회의 개최’가 5위를 차지했다.

시는 베스트 시정에 뽑힌 관련 부서에 대해 이달말 종무식때 30만∼150만원의 시상금을 줄 예정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5-12-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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