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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뱅크] 좋은 영어유치원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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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내 영어유치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교육청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현재 어린이 영어 유치원은 141곳이나 된다.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만한 유치원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전인교육이 가능한지 여부를 따져야 한다. 영어유치원 커리큘럼이 수학 과학 미술 신체 생활면 등을 골고루 감안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조기영어교육 실시를 주장하는 학자들은 5∼7세 때 뇌의 80% 이상이 형성되며 기초개념도 발달한다고 지적한다.

원장의 교육마인드와 강사능력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원장이 영어교육 전문가인지 또 원어민 강사가 교육에 관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가르칠 수 없듯이 모든 원어민들이 영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어서다.

유아전문가 상주 여부도 점검사항이다.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는 사회적 기술 등은 초등학교에 가서도 큰 영향을 미치며 유아기 때가 가장 중요한 과제다.

이밖에 간식이나 식사를 제대로 준비해주는지 여부도 점검대상이다.

하루 중 반나절 이상을 유치원에서 보내야 하는 만큼 책상이나 의자가 아이들 신체에 적당한지, 환기나 난방이 잘 되는지 등 환경도 빠뜨리지 말아야 할 점검대상이다.

■ 도움말:아이스푼 최윤정 원장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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