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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산업 광주경제 ‘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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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육성 중인 광(光)산업이 지역경제의 ‘효자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역 250개 광산업체 가운데 매출 ‘100억원’대에 진입한 업체가 최근까지 ㈜신한포토닉스 1개였으나 올해는 5개 이상으로 늘 전망이다. 현재 매출 100억원대 진입한 회사 신한포토닉스 이외에 ㈜)오이솔루션(광트랜시버)의 160억원을 비롯, 옵테론(광섬유 어레이)·㈜휘라포토닉스(스플리터)·㈜코셋(고출력 LD) 등 5개 업체가 1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생산업체인 ㈜에피플러스도 6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매출액 증가는 회사마다 50∼100명의 고용창출로 이어져 취업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광통신부품업체인 신한포토닉스는 이미 2년 전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광섬유 어레이와 광 분배기 등을 생산하는 광통신 부품업체 옵테론은 미국·일본 등의 FTTH(가정내 광가입자망)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128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5-1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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