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은 매매가가 1.34% 올랐지만, 전세가는 0.05% 내렸다. 서현동 삼성·한신 70평형 매매가는 1억 5000만원 뛰었고 구미동 청구 33평형은 5000만원 올랐다.
하남·용인은 매매가가 1.35% 올랐고, 전세가는 0.51% 빠졌다. 상하동 쌍용 46평형 매매가가 5000만원, 보라동 현대모닝 55평도 5000만원 올랐다. 마북동 삼성래미안 36평형 전세는 2000만원 정도 내렸다.
수원의 매매가는 1.50% 뛰었고, 전세가는 0.87% 올랐다. 망포동 LG빌리지 35평형 매매가는 4000만원 올랐고, 조원동 한일타운대림 50평형 전세가는 2000만원 안팎 상승했다.
과천은 매매가가 2.43% 크게 뛰었고, 전세가는 변동이 없다. 부림동 주공8단지 27평형 매매가는 5000만원 상승했다. 의왕·군포 매매가는 3.72%로 큰 폭 상승했고, 전세가는 0.42% 올랐다. 산본동 한양9차 32평형 매매가는 8000만원, 당정동 LG빌리지 47평형 매매가는 1억 2000만원 올랐다.
안양 매매가는 1.83% 상승했고, 전세가는 0.35% 올랐다. 평촌동 뉴타운 19평형 매매가는 2500만원, 호계동 우성3차 23평형은 5000만원 올랐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6년 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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