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삼종묘 대량생산 국내기술로 해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내 처음 해삼의 종묘를 대량 생산하는 길이 열렸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옥동의 삼호수산 대표 오창근(50)씨는 기존의 양식에 비해 해삼의 유생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양식방법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오씨가 해삼 양식에 손을 댄 것은 지난 2003년. 전복양식을 주업으로 하던 그는 전복의 과잉공급이 가격하락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아직은 양식기술이 초보 단계인 해삼에 눈을 돌렸다.

국내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종묘를 수입하거나 중국 기술자들의 기술지원을 통해 남해안 일대에서 해삼양식이 부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는 3년여 연구와 실험과정 끝에 유생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사료에 있음을 밝혀냈다. 오씨는 중국 종묘가 냉동사료로 키워져 양식을 할 경우 폐사율이 50% 정도로 높았으나, 자체 배양한 미세 해조류를 먹이로 주면서 10%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

먹이인 규조류를 한번 부착해주면 광합성 작용에 의해 지속적으로 먹이가 생성돼 따로 공급해 줄 필요가 없어 인건비와 사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런 방법으로 키운 해삼은 4개월여 만에 5㎝ 크기로 자랐다. 인공사료를 먹인 해삼은 같은 기간 동안 3㎝가량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앞으로 건조기술을 개발해 중국 수출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9-5 0:0: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