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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한국법학교육원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영역 (논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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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 1)

다음 중 오류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을 고르시오.

(1) 모든 정치가는 논리학자이다. 어떤 사상가도 정치가는 아니다. 따라서 어떤 사상가도 논리학자가 아니다.

(2) 모든 예술가는 상상력이 탁월한 사람이다. 모든 예술가는 비평가이다. 그러므로 모든 비평가는 상상력이 탁월한 사람이다.

(3) 약간의 과학자는 편견을 지닌 분석가가 아니다. 모든 과학자는 비합리주의자이다. 따라서 약간의 비합리주의자는 편견을 지닌 분석가가 아니다.

(4) 어떤 육류도 그 환자에게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어떤 육류도 채소류는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채소류는 그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5) 모든 종교학자는 위대한 진리 탐구자이다. 약간의 과학자는 종교학자가 아니다. 따라서 약간의 과학자는 위대한 진리 탐구자가 아니다.

(해 설)

※ 논리학에서의 ‘약간’의 의미:최소한 하나(한 명)부터 전체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1) 정치가가 아닌 논리학자가 있을 수 있다.




(2) 비평가이지만 상상력이 탁월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다.




(4) 육류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채소류 전체가 모두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고 확실히 단정할 수 없다.

(5) 선택지 (1)과 동일한 형식의 오류가 발생함.

( (3) )

(예 제 2)

다음 석이의 논증에 대해서 가장 올바르게 평가한 사람은?

수학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인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기이한 습관이 있어. 물리학자 중에는 수학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인 사람이 있지. 그러니까 물리학자 중에는 기이한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어.

●석이 논증

순진 석이의 주장은 기이한 습관을 가진 물리학자가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이 있다는 것인데,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런 사례를 들 수 있기 때문에 석이가 제시한 논증은 받아들일 만하다.

보람 나는 수학에 천재적이지만 기이한 습관이 없는 아주 평범한 습관만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석이 논증의 전제는 거짓이고, 따라서 석이 논증은 받아들일 수 없다.

명석 어떤 정수는 음수이고, 양수인 정수도 있으니까 양수인 음수가 있다는 논증을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석이의 논증도 받아들일 수 없는 논증이다.

현명 아인슈타인은 수학에 천재적이고 기이한 습관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는 또한 물리학자였다. 그러니까 석이 논증의 두 전제와 결론은 모두 참이므로 그의 논증은 받아들일 만하다.

희망 석이의 논증에 사용된 전제의 참이 그 논증의 결론의 참을 보장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만한 논증이다.

(1) 순진 (2) 보람 (3) 명석 (4) 현명 (5) 희망

(해 설)

※ 논증을 정리해 보면,‘A(천재적인 수학자=정수) 중에는 B(습관이 기이한 사람=음수)인 경우가 있다.C(물리학자=양수) 중에는 A인 경우가 있다. 따라서 C 중에는 B인 경우가 있다’이다. 그러나 C가 B에 속하지 않는 A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논증은 타당성이 없다.

( (3) )


2006-9-28 0:0: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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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