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내 1960개 초·중·고교의 전체 교실 11만 8651개 가운데 11만 6450개가 일반 및 특별교실, 유치원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201개 교실이 비어 있다.
교육청은 남아 있는 교실 가운데 1884개를 앞으로 늘어날 학급 등이 사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순수 잉여교실 317개를 인근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우선 순수 잉여교실 가운데 200여개를 선정, 이 가운데 연차적으로 70여개 교실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아가방(보육시설)으로 꾸미고 130여개는 통일관과 역사관, 열린독서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잉여교실에는 영어체험 교실, 영어마을, 평생교육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 시설들의 설치를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예산을 대고, 해당지자체가 운영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