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국 50개大 청년, 신촌서 지구촌 문화 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경력보유여성 지원’ 누적 취·창업 100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의 45년 ‘앵글’로 돌아봅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원동 19금 신비파티… 금요일마다 ‘들썩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투표 인센티브제 효과 없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선관위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해 논란을 빚었던 ‘투표 인센티브제’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선관위는 이번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투표자 전원에게 백화점과 영화관 할인혜택을 주는 등의 투표 유인책을 마련했다. 인천이 2000년 이후 각종 선거에서 4회 연속 전국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한 데 따른 대응책이었다.

하지만 남동을 보선 투표율은 24.7%로 이번 전국 9개 재·보선 지역의 평균 투표율 34.2%는 물론, 같은 국회의원 선거인 전남 해남·진도의 40.5%와도 큰 격차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볼 때 투표에 따른 물질보상 공세가 먹히지 않았고,“투표를 상품화한다.”는 비난만 받은 셈이 됐다.

인천대 이준한 교수는 “물질적 인센티브로 투표를 유도한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투표율 제고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결과 역시 예상대로였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10-27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돌봄·온정의 공간… ‘도봉 청소년 꿈터’ 네 번째

매주 월요일 오후 ‘마을식당’ 열어 자유학교·토요돌봄학교 등 운영 지역사회가 청소년 안전망 역할 오언석 구청장 “힘차게 응원할 것”

춤과 함께 젊고 역동적 에너지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리트댄스 등 문화 축제 열려

광진구, 아차산 숲내음 느끼며 영화 본다

5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영화 ‘씽2게더’ 상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