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는 제 3차 도종합계획(2001∼2020년)을 수정해 원주광역권에 양·한방 첨단 의료·관광단지 U-헬스 및 고령친화사업과 연계한 의료·휴양서비스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3월 춘천에 1조원가량의 대규모 시니어 종합복지 타운 조성을 타진 중인 미국계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계 업체는 미국 31곳에서 은퇴자들의 마을인 시니어 타운을 운영하고 있으며 춘천에 231만∼264만㎡ 규모로 은퇴자들을 위한 대규모 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