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굴비가 미국 동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동안 농수특산물 판매전에서 가장 인기를 끈 굴비는 9만 8000달러(9800만원)어치를 팔았고 450만달러(45억원)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14일 영광군에 따르면 미국 뉴욕과 워싱턴,LA에서 한인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영광군 특산품 판매전에서 굴비와 젓갈류 등 23개 품목을 팔아 21만달러(2억여원)어치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굴비는 마른 굴비와 고추장 굴비가 날개돋친 듯 팔렸고 새우젓 등 젓갈류 5만 7000달러어치를 판매했다.
영광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포항 김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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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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