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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영도다리 부산시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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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부산 영도다리가 부산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부산시 문화재위원회는 23일 영도다리를 문화재의 일종인 시지정 기념물 제5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도다리가 지방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재 형상변경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시는 문화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영도다리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하며 다리의 안전을 고려, 보수 공사를 통해 현행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등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한다. 부산시는 내년 초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09년 초 재개통한다.
2006-11-24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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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