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 4m 육교와 경사로를 자전거 전용로에 연결,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뚝섬유원지와 잠실지구 체육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교량관리부 채수훈 부장은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한강다리에 자전거 전용로와 경사로를 꾸준히 설치해나갈 것”이라면서 “내년 6월쯤 영동대교 남단에도 자전거 전용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또 폭 4m 육교와 경사로를 자전거 전용로에 연결,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뚝섬유원지와 잠실지구 체육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교량관리부 채수훈 부장은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한강다리에 자전거 전용로와 경사로를 꾸준히 설치해나갈 것”이라면서 “내년 6월쯤 영동대교 남단에도 자전거 전용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