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민·관 협력체제를 갖춘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한 이후 10년 동안 전국 최초로 1만시간을 봉사한 정영남(84)씨를 비롯해 1만시간 봉사자 4명을 배출했다. 일본어를 번역하고 한글교실을 운영하는 홍예숙(80)씨, 자율방범 활동을 하는 이만구(61)씨, 장애인 양재 지도와 목욕 봉사 등을 한 김도순(59)씨가 주인공들이다. 뿐만 아니라 5000시간 봉사자 14명,1000시간 봉사자 183명 등 봉사 마니아들도 상당수다.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200여개에 이른다.▲자원봉사를 화폐처럼 사용하는 ‘송파품앗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 봉사활동인 ‘사랑의 징검다리’‘아름다운 동행’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인 ‘사랑의 집 꾸미기’ 등 독특한 아이디어 사업이 자랑거리다.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자원봉사의 날인 5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