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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366 여성긴급전화 상담 1위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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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여성긴급전화 1366’에 걸려오는 상담전화 3건 가운데 1건은 ‘가정폭력’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전북 여성긴급전화 1366’에 걸려온 전화는 6108건으로 하루평균 16.7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상담내용 가운데 가정폭력이 30.8% 1883건으로 가장 많아 매를 맞고 사는 여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는 부부갈등 874건 14.3%, 성 상담 636건 10.4%, 법률 자문 438건 7.2%, 성폭력 309건 5.1%, 이혼 287건 4.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13명 37.9%로 가장 많았고 30대 1827명 29.9%, 20대 811명 13.3%, 14∼19세 376명 6.2% 등 순이었다.

도는 이들 가운데 3224건은 전문기관에 상담을 의뢰했다. 긴급피난처 피신도 119건이나 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7-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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