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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버스요금 1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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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달 시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했던 대중교통요금 인상안을 일부 조정해 25일 다시 제출했다.

시가 이날 의회에 제출한 ‘대중교통 운임범위 조정 계획안’에 따르면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교통카드 기준)이 현행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12.5%) 오른다.

다만, 현금승차시 추가요금은 당초 200원으로 올릴 계획이었으나 현행(100원)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시내버스는 일반인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기본요금을 100원 올리고, 광역버스는 현행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21.4%) 오른다. 또한 현금승차시에는 1000원을 내야 한다.

지하철도 기본요금(교통카드 기준)이 800원에서 900원으로 오르고 기본 요금 거리는 12㎞에서 10㎞로 줄어든다.

추가 요금도 지금까지는 6㎞마다 100원씩이었지만 앞으로는 5㎞마다 100원씩 내야 한다. 이 인상안은 3월쯤 시행될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26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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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