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도에 따르면 각 시·군을 본향으로 하는 성씨와 시조(始祖), 시조묘, 종친회, 사당 등을 파악해 목록화하고, 각 성씨의 유래와 역사, 주요 인물 등도 조사할 계획이다. 전북 지역을 본향으로 하는 성씨는 200∼3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치단체가 지역별 성씨를 집대성하는 것은 전북도가 처음이다.
도내 14개 시·군, 지역 문화원과 협의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실태 파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르면 9월쯤 조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7-2-1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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