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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이어지는 ‘청년센터 중구’ 방문객 4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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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4개월 만에… 접근성 강점
취업·진로 정책정보 한자리에


지난 4월 문을 연 서울 중구의 ‘서울청년센터 중구’ 안내데스크와 오픈라운지.
중구 제공


지난 4월 문을 연 ‘서울청년센터 중구’에 청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개관 4개월 만인 지난달 기준 누적 이용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중구는 흩어져 있는 청년 정책과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취업과 진로, 주거, 생활 등 다양한 고민 상담부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정책과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준다. 월 2회 청년정책 정보를 문자로 제공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강점이다. 소공누리센터 8층에 생긴 센터는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1·4호선 서울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등 주요 역사와 가깝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394㎡ 규모의 공간에는 오픈라운지와 종합상담실, 프로그램실, 회의실을 마련했다. 오픈라운지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회의실은 스터디와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사용하면 된다.

구는 청년이 전체 인구의 32% 가까이 되는 특성에 맞춰 청년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이달 또래 청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정책을 연계하는 종합상담 ‘티톡’을 비롯해 ‘청년 주거생활 리부트’, 찾아가는 금융교육, 업사이클링 체험,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다이스 커넥트’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08-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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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