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리봉2동에 외국인 ‘깔끔이봉사단’이 탄생했다. 출범식에는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온 외국인 6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은 이들에게 활동복을 지원했고, 가리봉2동 동사무소는 청소용품을 마련해줬다. 이들은 한국인 깔끔이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앞으로 조를 나눠 주 1회씩 오봉길과 영일길을 청소한다. 청소행정과 860-2375.
2007-2-14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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