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원어민 어학 학습과 지역사회 체험으로 한국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국제교류부와 ‘외국인 교환학생 봉사활동 협정’을 체결했다. 외국인 교환학생측은 저소득 가정 학생 4명에게 장학금 80만원과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한다. 중앙대는 이들에게 ‘사회봉사학점’을 부여한다. 이들은 또 ‘동작문화유적 탐방 봉사단’과 함께 유적지를 견학한다. 주민생활지원과 820-9538.
2007-3-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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