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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온천’ 30곳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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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천 가운데 ‘베스트’와 ‘워스트’ 온천이 선정된다.

베스트 온천은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지만 워스트 온천으로 찍히면 사실상 퇴출된다.

행정자치부 박재영 균형발전지원본부장은 5일 온천 발전 기본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다음날 ‘온천종사자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우선 온천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349개 온천지에 산재한 606곳의 온천시설을 실사해 ‘베스트 온천 30곳’을 연내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온천의 성분 및 수질, 시설, 지명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에 평가지표를 마련한다. 이어 3개월간 실사를 거쳐 30곳을 ‘베스트온천’으로 발굴한다.

반면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곳은 3개월간의 재점검 과정을 거쳐 경고 또는 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4-6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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