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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허브축제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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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로 불리는 허브와 봄꽃을 한데 모은 ‘허브와 봄꽃이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가 서울 강남구 주최로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동측광장에서 열린다.

8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화훼농가와 시민들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농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 허브 1만 5100점, 봄꽃 식물 6878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장은 ▲허브를 먹거나 만져 보는 허브 체험정원 ▲봄꽃 축제마당 ▲허브와 봄꽃 판매마당으로 꾸며져, 향기로운 봄의 향기를 시민에게 선사한다.

허브와 봄꽃뿐 아니라 아로마오일,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허브액세서리, 아로마램프, 천연화장품 등 허브와 관련된 각종 생활용품도 함께 판매되며, 허브 체험 정원에서는 허브 잎을 직접 끓여서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허브는 향도 좋지만 종류에 따라 두통, 피로, 감기 등을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식물세라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5-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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