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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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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서울신문사와 행정자치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이 추진하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사업에 동참한다.

행정자치부와 농협중앙회는 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에 농협이 참여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박명재(왼쪽 네번째) 행정자치부 장관과 정대근(왼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공동 추진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협이 참여한 것은 정부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라면서 “특히 이 사업은 농협과 연계성이 큰 만큼 농협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대근 농협 중앙회장은 “농촌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농협은 앞으로 농촌지역에서 행정이 못 미치는 영역을 찾아 최대한 노력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은 이 사업 이름을 딴 ‘Happy Korea예금’이라는 금융상품을 개발해 통장의 적립금 중 0.1%를 사업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또 담당 공무원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한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5-10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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