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KAIST 재학생도 내년부터 6급 견습직 응시 가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도 국가직 6급 견습 직원 채용 시험에 응시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고등교육법상에 정해진 대학의 재학생에게만 6급 견습직 응시자격이 주어져,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KAIST 재학생은 응시 자격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 8일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KAIST 재학생에게도 6급 견습직원 응시의 길이 열렸다. 중앙인사위에 따르면 인사위 내부 지침이 변경되는 대로 내년부터 지원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시행 중인 6급 견습직원은 학교별로 정원에 따라 2∼4명에게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KAIST에는 2명이 배정된다. 원서 접수는 1월쯤에 있으며 응시자는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면접 시험을 통과하면 6월쯤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5-10 0:0: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