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누에타운 조성과 잠업 관련사업이 확충되면 2010년부터 인접한 기존 변산·격포 관광지와 이곳을 찾는 연간 관광객이 1000만명에 이르고 잠업사업 고용인력도 하루 1000여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뽕과 오디를 가공한 제품개발에도 주력, 잠업사업 연간 매출액을 현재 100억여원에서 최대 700억원까지 획기적으로 늘려 양잠을 지역 경제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2007-5-2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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