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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관위 직원 외유성 출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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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비난여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선거 관리위원회와 정당의 사무처 직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말썽을 빚고 있다.

23일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5명과 한나라당·열린우리당·민주당·국민중심당 등 4개 정당의 대전시당 사무처 직원 6명은 ‘외국 정치제도 연수’ 명목으로 이날 오후 터키항공 편으로 이스탄불로 떠났다.

이들의 연수비용 8000여만원은 모두 선거관리위원회가 부담했다. 하지만 이들의 6박8일간 연수일정은 출·도착시간 등 비행편부터 휴양지와 유적지 방문 순서까지 해외여행 상품과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구시와 경남도, 전북도 선관위도 지난달 지역정당 직원들과 비슷한 일정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7-5-24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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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