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재단은 25∼26일 서울광장에서 ‘2007 사회공헌박람회-나눔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31곳과 생명의 전화 등 비영리민간단체 5곳 등 모두 45개 단체가 참여해 각 부스에서 복지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이외에도 다운증후군 청소년들의 댄스, 장애인 풍물패,‘한빛 타악 앙상블’ 등의 공연무대도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서울시 500여개의 복지시설 정보를 담은 ‘서울복지맵’과 기념품을 준다. 단체관람 문의는 서울복지재단 사업지원부(2011-0432)로 하면 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