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류드라마 테마 버스 5일부터 운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에 ‘한류(韓流) 드라마’를 테마로 한 버스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1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 1대를 ‘한류 드라마 테마버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첫 테마로 최근 일본에서 방영돼 인기 한류드라마로 떠오른 ‘봄의 왈츠’를 선택했다.300만원을 들여 주인공들의 사진을 버스에 래핑(천 소재의 광고물로 버스를 둘러싼 광고)했다.

배우들의 초상권은 권한을 지닌 회사에서 무상 제공했다.5일부터 8월26일까지 3개월 동안 붙인다.

이 버스는 다른 시티투어버스와 달리 버스 안에서 ‘봄의 왈츠’ 드라마가 항상 상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드라마 전시관 ‘포시즌 하우스’와 드라마 촬영장소 등을 소개한 관광안내지도도 나눠준다. 운행 노선이나 요금은 일반 시티투어버스와 동일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류테마 버스는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제안된 시민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이라면서 “반응이 좋으면 늘리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6-2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