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 자투리땅 녹지조성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자투리 땅을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꾸며드립니다.”

경기녹지재단은 20일 부족한 도심의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30일까지 자투리공간 녹지조성을 위한 지원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투리공간 녹지조성사업은 주택가 공터, 하천 및 도로변, 옥상, 담 등 숨어 있는 생활속 자투리공간을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설계 및 공사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gg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031-250-2709), 이메일(mailsoop@ggf.or.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및 현장조사를 거쳐 내년 1월 중으로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자투리공간 녹지조성 사업을 추진, 올해까지 모두 23곳 4373m의 담장과 벽면을 녹화했고 43곳 1만 1773평의 자투리땅을 소공원이나 화단으로 조성했다.

녹지재단 김덕영 대표는 “도내 1인당 공원면적은 5.5㎡로 우리나라 도시공원법 6㎡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 9㎡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도심의 한뼘, 한평 자투리땅까지 찾아 꽃과 나무를 심어 부족한 생활권 녹지면적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6-21 0:0: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