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994년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덕수초등학생 625명이 주먹밥을 먹고 경기 가평군 부근 북한강 625m를 헤엄쳐 건너는 통일기원 행사로 시작됐다.2005년 대회부터 장소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로 옮겨 뚝섬지구까지 1400m를 헤엄치는 행사로 바뀌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이번 행사는 1994년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덕수초등학생 625명이 주먹밥을 먹고 경기 가평군 부근 북한강 625m를 헤엄쳐 건너는 통일기원 행사로 시작됐다.2005년 대회부터 장소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로 옮겨 뚝섬지구까지 1400m를 헤엄치는 행사로 바뀌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