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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6% “환승할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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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서울시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통합환승할인제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승할인제 시행 1개월을 맞아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43.9%가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절감됐다고 밝혔고 21.8%는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됐으며 7.2%는 편리한 환승으로 최단경로의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응답했다.

도는 통합요금제가 빠르게 정착됨에 따라 현재 환승할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경기도의 직행좌석버스와 서울시의 광역버스의 환승할인제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10일쯤 서울시와 접촉,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긍정적인 협의가 이뤄질 경우 광역버스(직행좌석) 승객들도 혜택을 보게 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8-10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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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