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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문화원 10월 ‘인천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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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는 10월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중동간 교류확대를 위한 ‘한국 중동·이슬람 문화교류원(중동문화원)’이 들어선다.

우리나라에 이슬람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상설공간이 마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남동구 구월동 시청 인근 빌딩에 1800㎡ 규모의 공간을 마련해 이슬람 문화·풍물 전시장, 비즈니스 지원센터, 이슬람권 근로자 상담실, 자료실, 언어실습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중동문화원 설립에는 시 산하 국제교류센터 3억원,SK인천정유 3억원, 신한은행 1억원 등 모두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고 운영은 (사)한국중동협회가 맡게 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한국중동협회와 중동문화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2012년 이후에 중동문화원을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로 옮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문화원은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이 중동지역 국가들과 다방면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8-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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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