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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대전 횡단보도 두 곳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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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충남도청간 중앙로변 산업은행과 중앙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가는 대종로 가톨릭문화회관 앞에 3일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대전시는 1990년 대전역∼충남도청간 중앙로에 지하상가가 건립돼 사라졌던 횡단보도 가운데 2곳이 17년만에 부활했다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이들 횡단보도의 개통으로 자정 이후의 무단횡단이 사라지고 중앙시장과 맞은편 한의약거리 상인들의 자전거를 이용한 물류이동이 쉬워졌다. 시장이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중앙로 이안경원과 삼성생명 앞 횡단보도 설치는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발로 유보됐다. 이들은 “도로 위에 횡단보도를 만들면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지하상가 영업에 지장을 준다.”며 반발하고 있다.
2007-9-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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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