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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中 공무원 교류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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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베이징 조덕현특파원|행정자치부는 중국 정부와 관리자급 공무원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측 공동으로 워크숍과 세미나도 개최하고 공동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박명재(사진 가운데) 행정자치부장관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4일 중국 민정부 리쉐쥐(李學擧) 장관을 방문,‘한국 행자부와 중국 민정부간 행정자치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의 우호협력을 강화해 지방행정과 전자정부, 화장실 문화 개선 등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리 장관도 “공무원들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지방행정과 국민생활을 증진시키자.”고 제안했다.

양측은 이날 MOU에서 교류를 위해 파견하는 공무원의 여비와 숙박비 등은 해당 기관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정보화마을 조성 등과 같은 우수정책을 교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후 여건이 유사한 양국의 재난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 한·중·일 지방행정 관련 장관회의의 정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hyoun@seoul.co.kr
2007-9-5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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