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29∼30일 겸면 칠봉리 목화공원에서 제6회 목화축제를 연다.1만 5000여㎡의 목화밭에는 솜처럼 하얀 목화꽃이 활짝 피어 동심을 부추긴다. 문익점 선생이 중국에서 붓뚜껑 안에 몰래 숨겨 들여와 전파됐던 목화는 우리 조상들이 입고 덮던 솜옷과 솜이불의 재료였다. 관광객들은 목화씨를 뿌려 수확하고 솜을 타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07-9-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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