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창업박람회가 9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도는 5일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11개 대학내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은 중소기업 우수기술관, 전략산업관, 신기술 창업관 등으로 꾸며져 창업 제품과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인 전유성씨가 ‘창업, 알고 하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또 김경숙 ㈜SKI 대표가 ‘좌충우돌 창업 스토리’도 밝힌다. 도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는 다방면에서 창업 분위기 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2007-1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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