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선암사와 순천만 갈대밭으로 영남지역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순천시는 8일 “태고종 총림이자 숲길이 아름다운 선암사와 붉은 갈대밭이 장관인 순천만이 연계형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10일 부산에서는 순천만 생태관광 임시열차가 경전선(부산∼순천∼광주)선을 타고 출발한다. 이 열차에는 관광객 400여명이 탑승, 순천만과 선암사 일대를 둘러본다. 선암사 진입로는 최근 산림청이 뽑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이다. 또 순천만은 200만㎡에 이르는 갈대밭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갈대 사이로 나무다리가 놓여 생태 관찰이 가능하다.
순천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7-1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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