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 ‘AI가 읽는 문서’로 전환…디지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취약계층에 난방비 393억 지원…가구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로 혁신상… CES서 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설 성수품 원산지 등 특별단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들이 산 즐길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하자마자 ‘청계산·우면산 엘레강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도심과 인접한 청계산과 우면산을 편하고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도록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돌려주자는 생각에서다. 두 곳 모두 아침저녁으로 등산객의 발걸음이 그치지 않는 산인 만큼 훼손도 심하고 산행에도 불편했다.

박 구청장은 “경사가 가파른 흙길은 모두 땅이 파여 토사가 흘러내리는가 하면 비가 조금만 와도 진흙탕으로 변하기 일쑤였다.”고 회상했다.

곧 1단계 사업에 들어갔다. 청계산 진입로와 쉼터 정비공사를 시작했고, 등산로 급경사에는 계단목을 설치했다. 자연 친화적인 공사를 위해 나무를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올해부터는 ‘국립공원을 넘어 세계적 공원조성’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인도와 차도 구분조차 안 가던 입구 도로가 말끔하게 정리됐다. 급경사지 위주로 서울 시가지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는 전망데크와 목재 벤치 쉼터를 설치했다. 주민과 등산객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박 구청장은 “두세 시간만 투자하면 언제나 산을 찾을 수 있는 도시에 산다는 것은 서울시민이 가진 특권”이라면서 “시민들이 그 특권을 맘컷 누릴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박 구청장은 늘 산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산사람’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22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로, 중소기업·소상공인 155억 금융 지원

중기육성기금 0.8% 고정금리 30일부터 새달 13일까지 신청

민원은 ‘직통’으로… 중랑, 작년 2421건 해결

게시판·문자로 구청장에 제안 주택건축 21%·교통 관련 13%

복지 해답은 현장에… 경로당 찾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3월까지 13개 동 102곳 순회 어르신 고충 듣고 정책 반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