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허위로 자격을 꾸며 국가유공자로 등록해 물의를 빚은 정일권 전 국가보훈처 차장 후임으로 김 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곧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의 김 차장은 행시 20회로, 감사원에서 요직을 거쳐 왔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7-11-23 0: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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