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
제163회 2차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12월3일부터 21일까지이며, 개회 첫날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200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이 이뤄진다. 이어 4∼10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을 벌이고,11∼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다.
●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
최근 삼성동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열린 ‘2007 강남 사회복지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실천 가능하고 현실에 맞는 사회복지 정책을 수립해 그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유만희 행정보사위원장은 심포지엄 토론자로 나서 “정책수립 못지않게 실행에 옮기는 공무원의 의지와 능력도 중요하다.”면서 능력 있는 전문가의 투입과 업무의 연속성 유지를 강조했다.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
2008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2846억 3696만원)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박길준 의원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이미재(간사)·권용하·김경대·윤석훈·이상복·박석규·김종례 의원이 선출됐다. 예결특위는 다음달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활동한다. 박 위원장은 “예결특위를 보다 내실있고, 알차게 운영해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예산이 누락된 것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20일 구의회청사 앞 LED 전광판을 활용한 의정홍보에 나섰다.LED 전광판은 사진과 동영상 형태로 정보제공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으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도 구정과 의회 활동을 알리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김 의장은 “시험 운영 후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공익광고 등을 내보내는 등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워진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청팀
2007-11-2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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