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행시 기술직 여풍 주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올 행정고시 기술직에서는 ‘여풍’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행정고시 기술직 최종합격자 55명의 명단 가운데 여성은 단 8명뿐이다.

지난해는 71명 가운데 18명이 여성합격자였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16.4%로 지난해 25.4%보다 9%포인트 줄었다.

특히 일반토목, 건축, 전산개발 등 일부 소수직렬에서는 여성합격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기술직의 경우 전통적으로 여성의 비율이 낮지만 여성합격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직렬별 최고득점자는 일반기계직의 경우 81.90점을 받은 강진영(23·여)씨, 전기직은 83.61점을 받은 박재용(24)씨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5세로 지난해 26.1세보다 0.4세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72.7%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가 18.2%로 뒤를 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홈페이지(www.csc.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12-18 0:0: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