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서울과 충북 영동을 오가는 와인열차에서 미혼남녀 직원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한다. 미혼 직원 40명이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꼭 이성교제가 아니더라도 직장 동료로서 상호간의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최소 1번씩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로테이션 미팅을 갖는다. 영동에서 난계 국악체험과 와인 저장토굴을 관람한다. 미래정책추진반 880-3745.
2007-12-19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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