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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Metro] 영동고속도 둔내터널 과속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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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강릉방면) 7.39㎞에 대한 구간단속 시스템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이 구간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모두 5037건의 과속차량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주행거리의 평균속도의 산출을 통해 적발한 구간 속도위반은 무려 4567건으로 하루 평균 228건의 과속차량이 적발된 셈이다.

구간 과속단속은 시작과 끝 지점에 단속카메라를 설치, 평균속도를 산출해 속도 위반으로 적발하는 방식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 잠시 속도를 줄이고 통과한 뒤 다시 과속하는 잘못된 운전습관을 버리지 않는 한 구간단속 시스템의 위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12-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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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