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경찰서는 이번 작업에서 강력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곳을 통계 분석으로 선정해 달성공단 지역에 9대, 화원읍 주택가에 24대, 구지면과 화원읍 등지의 도로에 15대를 각각 배치했다.
달성경찰서 관계자는 “도심지와 농촌이 섞여 있는 달성군의 특성 때문에 농·축산물 도난 사건과 뺑소니를 비롯한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이번 CCTV 확충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달성경찰서는 이번 작업에서 강력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곳을 통계 분석으로 선정해 달성공단 지역에 9대, 화원읍 주택가에 24대, 구지면과 화원읍 등지의 도로에 15대를 각각 배치했다.
달성경찰서 관계자는 “도심지와 농촌이 섞여 있는 달성군의 특성 때문에 농·축산물 도난 사건과 뺑소니를 비롯한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이번 CCTV 확충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