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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영등포구 자전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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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출퇴근’ 한결 편해진다

자전거 전용 주차타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립된다. 영등포구는 14일 7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청 지하주차장 입구에 120대 수용규모의 자전거 주차타워를 오는 4월 중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닥 면적 78㎡에 지상 6m 높이, 지하 8m 깊이로 만들어질 자전거 주차타워는 주차를 한 후 버튼을 누르면 주차공간이 로터리 식으로 돌아가며 제가 알아서 주차를 하는 방식이다. 마치 자동차 주차타워와 흡사한데 비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입·출차가 쉽고 빠른 것이 장점이다. 실제 자전거 1대를 주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 정도면 충분하다.

주차시간 10초면 충분


오는 4월 영등포구청 앞 마당에 선보일 자전거 전용 주차타워 조감도.
영등포구 제공
구청측은 지하철역, 주차장, 당산공원 등과 인접해 있는 구청사의 입지조건 때문에 출퇴근 인구는 물론 자전거로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차는 원칙적으로 구청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신청을 한 주민에 한해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다.

구청관계자는 “단 도입초기엔 이용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각자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면서 “이용자가 늘어나면 회원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회원카드는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설인 만큼 주차요금은 받지 않는다.

하지만 무단 장기주차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10일 이상 장기 주차된 자전거는 경기 김포에 있는 수거업체로 보내지며, 수거된 후 한 달 동안에도 연락이 없을 경우 관련법에 의거해 매각 처리된다.

주차타워 디자인은 자전거의 앞바퀴와 뒷바퀴를 형상화해 쉽게 주차타워를 찾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전체 주차장의 3분의1 정도를 무료 자전거 대여소로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 40대의 공용 자전거를 준비해 놓고 구민이 필요할 때 빌려 준다. 주차장 인접 공간을 할애, 자전거 경정비, 자전거 이용 안내, 액세서리 판매 등을 하는 종합서비스센터가 들어선다.

여의도·신길·영등포 전철역에 추가

이같은 자전거 주차장은 2010년까지 여의도역과 신길역, 영등포역 등에 추가로 1곳씩 설치, 모두 4곳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자전거 주차타워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시설”이라면서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구 전체를 관통하는 십자 간선축 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해 총 7개 구간 1만 4580m의 자전거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1-15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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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