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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노인일자리 7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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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7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활동분야는 ▲어린이 특기적성지도▲초등학교 급식 도우미▲노인모델▲재산세 고지서 송달도우미▲공부방 도우미▲환경지킴이 등 총 6개 분야다. 일자리는 오는 3월부터 7개월 동안 총 743명의 노인들에게 제공된다.

일자리 수가 가장 많은 노인 급식 도우미 분야에서 325명 노인들에게 일하는 기쁨을 제공한다. 학부모들에겐 급식당번의 부담을 덜어주고, 노인에겐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서초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제도다. 올해부턴 모든 지역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특기적성교육은 전직 교사나 전문직 종사자 출신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로 동화구연과 한자, 예절, 성악, 바둑, 수학 등 총 16과목을 가르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2-16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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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