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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모든 초·중교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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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는 모든 초·중학교생들이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공부를 한다.”

종로구는 19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없는 8개 초등학교와 8개 중학교에 3월7일부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각각 1명씩 배치한다.

이를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중 7억 5000만원을 투입했다.

교동·독립문·매동·명신·세검정·숭신·재동·혜화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와 경신·대신·동성·배화여중·상명사대부속·중앙·청운·서울사대부설여중학교 등 8개 중학교가 혜택을 받는다.

이번 지원에 따라 종로구 23개 초·중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없는 학교는 단 한곳도 없게 됐다.

구는 앞서 검증된 원어민 교사 채용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배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했다.

김충용 구청장은 “초·중학교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에게 회화 위주의 영어수업을 받으면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2-2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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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