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주엑스포공원 4월부터 상시 개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다음달 1일부터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상시 개장된다.12일 경주엑스포공원측에 따르면 4월1일부터 경주보문단지 내에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연중무휴 상시 개장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지난해 세계문화엑스포 행사 때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토우대장 차차 등 콘텐츠 10개를 선별해 수정·보완하고 관람 효율성과 동선을 고려해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또 경주타워 레이저 이펙트 쇼와 한국디지털문화원형전, 캐릭터판타지월드, 재미있는 미술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상시 개장과 함께 도입하는 경주 골굴사의 선무도 명상체험관과 동양 최대 규모로 5000점의 화석이 전시되는 세계화석박물관이 새로 들어선다. 공원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된다. 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며 주차료는 무료다. 다만 세계화석박물관은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경주 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앞으로 경주엑스포공원이 국제적인 테마공원이 되도록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포함해 공원 자체를 상품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3-13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