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 학교는 매주 1회 ‘줄넘기의 날’을 운영하고 시교육청은 줄넘기대회 개최, 음악줄넘기 교재 개발, 줄넘기 (난이도에 따른) 급수제 운영, 교사 줄넘기 동아리 운영도 추진하기로 했다. 방과 후 학교나 동아리 활동, 재량시간 등을 통해 교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축구나 농구, 배구, 족구, 줄넘기 등 스포츠를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도 활성화해 가입률(전체 학생 중 참가한 학생수)을 현재의 12%에서 18%까지 올릴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